‘사실상 종신 계약’ 토트넘, 사우디 이적설 뿌리친다…손흥민과 재계약 협상 돌입

[사진=스카이 스포츠] 손흥민이 최근 사우디아라비아의 러브콜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토트넘 훗스퍼는 재계약을 준비 중이다.

[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사실상 종신 계약이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27일(이하 한국시간) “손흥민과 토트넘은 이미 대화를 시작했으며 곧 공식 협상에 돌입할 것이다. 토트넘은 주장 손흥민에 대한 어떠한 제안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고 소식통을 통해 말했다”고 보도했다.
손흥민의 계약 기간은 2025년 6월 종료된다. 다만 1년 계약 연장 조건이 있어 사실상 2026년 6월까지 토트넘에 머무를 수 있다. 하지만 토트넘은 재계약을 통해 계약 기간을 연장하겠다는 의도다. 매체는 “손흥민은 2021년 7월 마지막 연장 계약을 체결한 뒤 2025년 6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