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막을 수 없다’ 남현희 조카와 전청조 경호원은 연인 관계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 / 남현희 인스타그램 갈무리

[한스경제=이현령 기자]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42)의 사촌 자녀와 전청조(27)의 경호원이 연인 관계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에 따르면 31일 오전 3시 20분경 성남시 중원구 소재 남현희의 모친 집 앞에서 남현희의 사촌 A씨와 남현희 사이에 고성이 오가는 언쟁이 벌어졌다.
언쟁 사유는 A씨 자녀와 전 씨 경호원 간에 금전 문제 때문이다. 이 때문에  A씨 자녀와 전 씨 경호원이 연인 관계라는 것이 알려지게 됐다. A씨는 남현희와 이 문제를 대화하려고 찾았고, 그 과정에서 실랑이가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금전 문제가 무슨 이유 때문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은 가족 간의 말다툼이고 피해가 발생하지 않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