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 혐의 전청조, ‘결혼만 세 번째’… 숨겨진 피해자 더 있나
사진=채널A 보도화면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의 재혼 상대였던 전청조가 체포된 가운데 그가 과거 세 번이나 결혼했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지난 31일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 이진호(이하 이진호)’는 전청조가 과거 남성 1명과 여성 2명 등 총 3명과 실제로 결혼식을 올렸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진호 측은 “첫 번째는 제주도에서 진행된 여성 B씨와의 결혼식이다. 당시 여성의 가족들은 전청조를 남성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두 번째 결혼식은 2020년 옥중에서 이뤄진 혼인신고였다. 각각 남녀 재소자로 옥중에 있었던 두 사람은 펜팔을 통해서 만남이 이뤄졌다고 한다. 2020년 9월에 혼인신고를 했고 10월에 이혼이 성립했다. 혼인신고와 이혼신고 모두 전청조씨가 옥중에 있을 당시 이뤄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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