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아픈 TB전’ 류현진, TOR ‘WC 시리즈 로스터 탈락’
류현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큰 부상에서 돌아와 비교적 안정된 투구를 펼친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6, 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와일드카드 시리즈 로스터에서 탈락했다.
토론토는 4일(이하 한국시각)부터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 위치한 타겟 필드에서 미네소타 트윈스와 3전 2선승제 와일드카드 시리즈를 치른다.
이에 앞서 토론토는 와일드카드 시리즈에 나설 선수단을 발표했다. 류현진은 없다. 이에 토론토가 이 시리즈에서 패할 경우, 류현진은 이번 해 일정을 마감하게 된다.
토론토는 선발투수로 케빈 가우스먼을 비롯해 크리스 배싯, 호세 베리오수, 기쿠치 유세이를 택했다. 3전 2선승제이기 때문에 선발투수가 많이 필요 없는 것이 사실.
이는 토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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