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뺑소니임에도 87억 퍼주는 팬들…” 음주 운전 김호중 콘서트 강행 과연 누구 잘못일까?
김호중 전국 투어 콘서트 현장
음주운전 후 교통사고를 내고 도주한 혐의로 수사를 받는 김호중이 전국투어 콘서트 첫날 공연을 무사히 마쳤지만 비난 여론은 가라앉지 않고 있다. 18일 가요계에 따르면 김호중은 이날 경남 창원에서 열린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 창원 첫날 공연에서 “가장 떠오르는 말은 후회라는 단어다”, “모든 죄와 상처는 내가 받겠다” 등 발언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진실은 밝혀질 것”이라는 말로 김호중을 향한 온갖 의혹에 대해 답답한 심경을 우회적으로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공연장에는 김호중 팬덤의 상징인 보라색 옷을 입은 팬들이 속속 모여들어 객석을 꽉 채웠다. 현장 취재에 나선 취재진들을 의식해 일부 팬들이 경계하는 모습을 보인 것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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