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리빵집’ 과거로 간 나, 열아홉 부모님을 만난다면 “가정식 같은 작품” [종합]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뮤지컬 ‘빠리빵집’이 기족이 함께한 시간 여행으로 따뜻한 메시지를 전한다.
뮤지컬 ‘빠리빵집’이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관객과 만나고 있다.
창작 뮤지컬 ‘빠리빵집’은 특별한 공간인 빠리빵집을 통해 과거로 가게 된 19살 소년 성우가 자신과 같은 나이의 부모님을 만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아빠와 친구가 된 성우가 아빠의 진심을 알아가는 과정을 따뜻하게 그린다.
김한솔 작가와 김기연 작곡가가 트라이아웃 이후 4년간의 개발을 통해 완성도를 높였다. 정태영 연출과 신은경 음악감독이 의기투합했다. 콘텐츠 기업 라이브러리컴퍼니가 본격적인 뮤지컬, 연극 사업의 시작을 알린 후 처음 선보이는 작품이다.
고훈정, 김대곤, 조형균, 김건우, 최우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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