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 이혜리, 5년 만 주연 영화로 새 ‘인생작’ 쓰나
사진제공|마인드마크
가수 겸 배우 이혜리가 올 초 전 연인과 결별하는 과정에서 불거진 잡음 등을 뒤로 하고 스크린과 안방을 오가며 ‘열일’에 나선다. 주연한 영화 ‘빅토리’를 8월 14일 개봉, 여름 성수기 극장에 거는 데 이어 MC로 나선 새 예능 프로그램까지 선보인다.
그가 2019년 ‘판소리 복서’ 이후로 5년 만에 선보이는 ‘빅토리’는 1990년 거제의 한 고등학교의 ‘초짜’ 치어리딩 동아리의 이야기를 그린다. 이혜리를 비롯해 박세완, 조아람 등이 의기투합한 영화는 이제훈, 조정석, 주지훈 등 굵직한 배우들이 주연한 기대작이 쏟아지는 여름극장에서 당당히 도전장을 내미는 청춘영화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이혜리는 극 중 댄스 하나로 거제를 평정한 고등학생 필선 역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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