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리거 김하성-요시다 활약에 이정후가 웃는 이유
보스턴 요시다 마사타카. /AFP 연합뉴스
[한스경제=이정인 기자] 빅리거 김하성(28ㆍ샌디에이고 파드리스)과 요시다 마사타카(30ㆍ보스턴 레드삭스)의 활약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진출을 노리는 이정후(25ㆍ키움 히어로즈)에게 ‘잭팟’을 가져다줄지 관심을 끈다.
김하성은 3일(이하 한국 시각) 신시내티 레즈와 원정 경기에 1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솔로 홈런을 때렸다. 올 시즌 10호 홈런을 기록한 그는 2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달성했다. 최희섭(44), 강정호(36ㆍ이상 은퇴), 추신수(41ㆍ현 SSG 랜더스), 최지만(32ㆍ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 이어 MLB에서 2년 연속 10개 이상 홈런을 친 5번째 한국인 선수가 됐다.
김하성은 올 시즌 샌디에이고의 주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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