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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예보 사라졌다’ 류현진 4364일만 시범경기 출격, 팬들은 새벽부터 줄을 섰다 [MD대전]

‘비 예보 사라졌다’ 류현진 4364일만 시범경기 출격, 팬들은 새벽부터 줄을 섰다 [MD대전]



‘비 예보 사라졌다’ 류현진 4364일만 시범경기 출격, 팬들은 새벽부터 줄을 섰다 [MD대전]


‘비 예보 사라졌다’ 류현진 4364일만 시범경기 출격, 팬들은 새벽부터 줄을 섰다 [MD대전]



한화 이글스 류현진./마이데일리

한화 이글스 류현진과 문동주가 불펜 피칭을 하고 있다./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대전 심혜진 기자] 다행히 비가 내리지 않고 있다. 비 예보도 사라졌다. 한화 이글스 토종 원투펀치 류현진(37)과 문동주(21)가 동시 출격한다.

한화는 12일 오후 1시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KIA 타이거즈와 시범경기를 치른다.

이날 선발 마운드에는 류현진이 오른다.

지난달 22일 8년 총액 170억원에 한화와 계약한 류현진은 바로 다음날인 23일 일본 오키나와 캠프에 합류했다. 그리고 두 번의 불펜 피칭과 한 번의 라이브피칭을 소화했다. 40구, 60구, 65구를 던졌다.

국내로 와서는 지난 7일 청백전에 나섰다. 3이닝 1피안타 3탈삼진 1볼넷 1실점을 기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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