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타고 통학” 美 미친 집값에 버클리대생이 한 선택
[이데일리 김혜선 기자]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UC버클리) 대학원생이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비싼 월세를 사는 대신 ‘비행기’로 통학을 결정해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
1일(현지시간) 미국 지역방송 KRON, KTLA 등에 따르면, 미 버클리 대학원에 다니는 ‘빌’이라는 학생은 지난 학기동안 월세를 아끼기 위해 자택인 로스앤젤레스(LA)와 학교가 위치한 샌프란시스코를 비행기로 통학했다.
이 학생은 미국 온라인 커뮤니티인 레딧에 ‘지난 학기 동안 집 렌트비를 아끼기 위해 비행기로 통학해 살아남았다’는 글을 게시해 눈길을 끌었다. 빌은 KTLA와의 인터뷰에서 “교수와 동급생들 모두 내가 ‘슈퍼 통근자’(super commuter)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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