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역사상 가장 황당한 사건 7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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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안 나카모토는 비트코인을 창시한 사토시 나카모토가 아니냐는 오해를 받은 바 있다

디지털 화폐 ‘비트코인’은 사상 최고치 경신 소식과 함께 한때 ‘암호화폐의 왕’이라 불렸던 샘 뱅크먼-프리드의 유죄 판결로 또 한 번 전 세계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AdChoices광고2008년 인터넷에 깜짝 등장한 이후 비트코인은 종종 언론 헤드라인을 장식하며 각종 이야깃거리를 만들어내고 있다.
BBC는 가장 유명하며 오래된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의 역사에서 가장 황당했던 에피소드 7가지를 꼽아봤다.
1. 여전히 베일에 싸인 비트코인 창시자
사실 비트코인을 누가 창시했는지 그 누구도 알지 못한다. 2008년 어느 날, 자신을 ‘사토시 나카모토’라고 밝힌 한 인물이 인터넷 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