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하우스 호러가 통했다! ‘프레디 피자가게’ 주말 박스오피스 1위
영화 ‘프레디의 피자가게’가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호러 명가 블룸하우스의 신작 ‘프레디의 피자가게’가 개봉 첫 주 34만 관객을 돌파(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하며 주말 극장가 1위 자리에 올랐다.
‘프레디의 피자가게’는 개봉 첫 주말 232,843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은 340,630 명이다.
‘프레디 피자가게’의 선전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더 마블스’와 ‘헝거게임: 노래하는 새와 뱀의 발라드’와 경쟁해 얻은 결과다.
또한 호러 영화를 기피하는 성향이 강한 한국 관객들의 마음을 훔쳤다는 것도 더욱 의미롭다.
이로써 ‘프레디의 피자가게’는 2023년 최고 흥행 호러 영화를 목표로 조준한다. 현재 2023년 호러 장르 흥행 1위는 ‘인시디어스: 빨간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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