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안부럽네… ‘사직 아이돌’ 김민석, 팬심 불태웠다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사직 아이돌’ 김민석(19·롯데 자이언츠)이 올스타전에서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사직 야구장에 있는 많은 팬들은 김민석에게 뜨거운 함성으로 화답했다.
김민석(왼쪽). ⓒSBS SPORTS+ 중계화면 캡처
김민석은 15일 오후 6시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펼쳐진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올스타전에서 9번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김민석이 속해있는 드림 올스타는 나눔 올스타에게 4-8로 패배했다.
김민석은 이번 올스타전 투표에서 드림 올스타 외야수 부분에서 3위(팬 92만5811표, 선수단 53표)를 차지하며 드림 올스타 베스트 12에 선정됐다. 고졸 신인으로는 역대 4번째(종전 안치홍, 이정후, 강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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