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노 마스 콘서트 ‘벽뷰’ 관객, 결국 사과 받아냈다 (+환불 금액)
팝가수 브루노 마스 내한 공연에 갔다 온 뒤 환불을 요구한 관객이 돈을 일부 돌려받았다.
벽에 가려져 무대와 전광판이 전혀 보이지 않는 일명 ‘벽 뷰(View)’ 논란의 장본인이다.
18일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7 브루노 마스’ 내한 공연장을 찾은 한 관객이 온라인 커뮤니티 해연갤에 공개한 사진. 이 관객이 예매한 좌석은 관중석에 설치된 벽에 가려져 무대는커녕 전광판도 보이지 않았다고 한다. / 이하 해연갤
‘브루노 마스 콘서트 벽뷰 환불 후기’란 제목의 글이 19일 온라인 커뮤니티 해연갤(해외연예갤러리)에 올라와 여럿의 주목을 끌고 있다.
글쓴이는 “아침에 (주최 측인) 현대카드와 (티켓 구매처인) 인터파크에 문의를 남겨 방금 연락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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