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캐넌 다년 계약 고려…오승환 결정 기다리는 중”→협상 어디까지 왔나 [인터뷰]
(엑스포츠뉴스 최원영 기자) 중요한 퍼즐들이 남아있다. 잘 맞춰야 한다.
삼성 라이온즈는 2023시즌 종료 후 전력 재정비에 힘쓰고 있다. 외국인선수 한 자리를 비롯해 내부 자유계약(FA) 선수들과의 협상을 마무리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내년에 함께할 외인 3명 중 2명은 확정했다. 모두 새 얼굴이다. 타자는 호세 피렐라 대신 데이비드 맥키논을 영입했다. 투수는 코너 시볼드를 데려왔다. 알버트 수아레즈의 대체 외인으로 함께한 테일러 와이드너는 보류선수 명단에서 제외했다. 남은 한 자리는 선발 에이스 데이비드 뷰캐넌의 몫이다. 삼성은 일찌감치 뷰캐넌과의 재계약을 결정했다.
그런데 뷰캐넌의 계약 소식이 들리지 않는다. 협상 과정에서 의견 차를 확인했다. 삼성은 다년 계약을 긍정적으로 고려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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