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정훈희 “내 노래 듣고 탕웨이 통곡, 감정 올라온 듯”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불후의 명곡’ 정훈희가 ‘안개’ 무대 비화를 전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실력 있고 유망한 후배 가수가 자신의 스타 선배와 함께 ‘꿈에 그려왔던 협업 무대’를 펼쳐내는 ‘오 마이 스타’ 특집으로 꾸며졌다.
‘불후의 명곡’ 정훈희 방송 화면 갈무리 [사진=KBS]
MC 김준현과 이찬원은 2022년 한 영화 시상식에서 큰 화제를 모았던 정훈희와 라포엠의 ‘안개’ 협업 무대를 지칭하며 “당시 정말 화제가 됐다. 아직도 회자가 되는 무대다. 탕웨이가 울기도 하지 않았나”라고 말했다.
실제 정훈희의 ‘안개’는 영화 ‘헤어질 결심’에 삽입된 곡이자 박찬욱 감독에게 큰 영감을 준 곡으로 알려져 있다. 정훈희는 “나는 탕웨이가 우는 줄 몰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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