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장미단’ 손태진·에녹 개인카드 등장…간식 골든벨 울린 승자는?
사진=MBN ‘불타는 장미단’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손태진이 전유진의 패배 요구에 잔뜩 당황한다.
11일 밤 10시 방송되는 MBN ‘불타는 장미단’에서는 TOP7 손태진, 신성, 민수현, 김중연, 박민수, 공훈, 에녹과 ‘새싹반’ 임도형, 안율, 이소원, 김다현, 김수빈, 황승아가 맞붙는 ‘장미단을 털어라-수상한 새싹반의 습격’ 2탄이 그려진다.
지난 특집에 이어 손태진을 대결 상대로 맞게 된 전유진은 “열여덟 인생을 살며 가장 떨리는 순간”이라며 “제가 오늘 기말고사 준비 중에 녹화에 왔는데 양보해 주시면 안 될까요?”라고 패배를 요구해 손태진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이번에 지면 트로피 압수”라는 팀원들의 강력 미션을 받아든 후 선공자가 된 손태진은 ‘옛 시인의 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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