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칼부림’ 피해자 치료비는 수천만 원인데”.. 가해자 최원종, 사이코패스 검사 결과 측정 불가
‘분당 칼부림 사건’의 가해자 최원종(나이 22세)이 사이코패스 진단검사 결과 측정 불가하다는 판단이 나왔습니다.
‘분당 칼부림 사건’ 가해자 최원종 사이코패스 검사 결과는? / 사진=KBS, 온라인 커뮤니티
2023년 8월 11일,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과학수사과는 지난 6일 최원종의 범행 동기와 배경을 규명하기 위해 프로파일러를 투입해 면담하는 등 사이코패스 진단 검사를 진행했습니다.
사이코패스 진단 검사는 모두 20개 문항으로 공감부족, 냉담함, 충동성, 무책임 등 사이코패스 성향을 지수화하는 검사입니다. 국내의 경우 40점 만점 중 25점이 넘으면 사이코패스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날 최원종이 과거 ‘조현성 성격장애(분열성 성격장애)’를 진단받은 것과 현재 피해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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