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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펀치인가 ‘무언가를 쳤다’ 2실점 강판 이후 왼손 골절…다저스 반다, IL행

분노의 펀치인가 ‘무언가를 쳤다’ 2실점 강판 이후 왼손 골절…다저스 반다, IL행



분노의 펀치인가 ‘무언가를 쳤다’ 2실점 강판 이후 왼손 골절…다저스 반다, IL행


분노의 펀치인가 ‘무언가를 쳤다’ 2실점 강판 이후 왼손 골절…다저스 반다, IL행



왼손 골절로 부상자명단에 에름을 올린 앤서니 반다. 게티이미지

LA 다저스 왼손 불펜 앤서니 반다(31)가 부상자명단(IL)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 LA 타임스는 12일(한국시간) ‘다저스 구단이 예상보다 하루 빠르게 구원 투수 브루스 그라테롤을 IL에서 해제했다. 그의 조기 복귀는 환영할 일이지만 그 이유는 아니다’라며 반다의 부상 소식을 부연했다. 반다는 지난 10일 시카고 컵스와의 홈 경기에 두 번째 투수로 등판, 1이닝 3피안타 2실점하며 부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반다는 강판 이후 화가 나서 무언가를 쳤고 이게 왼손 골절로 연결됐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그가 후회하고 우리 모두가 후회하는 일이라는 걸 알고 있다. 그는 그것으로부터 배울 것”이라고 말했다.

빅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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