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북한의 ‘심판 위협’, 축구종가 英 충격…”선수들이 심판 잡으러 추격전, 감독은 옹호”

북한의 ‘심판 위협’, 축구종가 英 충격…”선수들이 심판 잡으러 추격전, 감독은 옹호”

북한의 ‘심판 위협’, 축구종가 英 충격…”선수들이 심판 잡으러 추격전, 감독은 옹호”



북한의 ‘심판 위협’, 축구종가 英 충격…”선수들이 심판 잡으러 추격전, 감독은 옹호”


북한의 ‘심판 위협’, 축구종가 英 충격…”선수들이 심판 잡으러 추격전, 감독은 옹호”



(엑스포츠뉴스 이태승 기자) 북한 남자축구대표팀 선수들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일본과의 8강전에서 패한 뒤 심판에게 우루루 달려가 위협적인 행동을 펼친 것에 대해 축구종가 영국 언론도 혀를 끌끌 차고 있다.

무엇보다 선수들의 잘못된 행동을 꾸짖어야 할 감독마저 이런 행동을 옹호했다는 점을 분노한다.

영국 ‘더 선’은 3일 항저우 아시안게임 소식을 전하며 “북한 대표팀이 심판을 폭행하려했다. 충격적인 사건”이라고 비판했다. ‘더 선’은 “북한 대표팀 주장 장국철과 동료 선수 김경석이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린 후 심판에게 강하게 항의했다”며 “선수들은 루스탐 루트풀린 심판의 팔을 강하게 밀치는 등 신체적 위협을 가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심판은 뒤로 물러섰지만 선수들은 계속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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