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모텔서 신생아 창밖으로 던진 40대 엄마, 경찰에 체포

온라인커뮤니티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영아살해 혐의로 40대 여성 A씨를 긴급체포하고 조사 중에 있다. A씨는 부천시 모텔에서 갓 태어난 딸 B양을 창밖으로 던지고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신생아 B양의 시체 모텔 주변에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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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사건 발생 5일 후, 모텔 주변에서 주민에 의해 발견된 신생아 B양의 사체를 둘러싸고 경찰에 신고가 접수되어 검거됐습니다. 당시 B양은 침대 시트에 감긴 채 종이 쇼핑백 안에 담겨 있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누군가 발견하면 데리고 가서 잘 키워줄 거라고 생각했다”며 “아이 아빠는 누군지 모른다. 술자리에서 만난 남성”이라고 충격적인 진술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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