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투혼’ 안세영 내년 파리 올림픽 출전 영향 없을 듯
[아이뉴스24 이효정 기자]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통증에도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배드민턴 국가대표 안세영(21·삼성생명) 선수가 큰 부상을 피했다. 올림픽 출전에 영향이 없을 것으로 기대된다.
안 선수는 지난 8일 귀국 직후 자기공명영상(MRI) 검진을 진행해 9일 무릎 근처 힘줄이 찢어졌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았다. 이에 2주에서 5주간 재활 기간을 가진다.
내년 7월 열리는 2024 파리 올림픽 출전은 문제없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오는 17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덴마크 오픈과 프랑스 오픈의 출전 여부는 대표팀과 논의 후 결정하기로 했다.
지난 7일 중국 항저우 빈장체육관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 단식 결승에서 안세영이 천위페이(중국)와 1세트 도중 무릎 통증을 느껴 코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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