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병동’ 레알 마드리드, 차포 다 떼고 4연승 거둘까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스페인 프레미라리가의 ‘무적함대’ 레알 마드리드(레알)가 4연승에 도전한다. 뒤늦게 홈 개막전에 나서 리그 선두 수성을 노린다.
레알은 2023-2024 시즌 좋은 출발을 보였다. 초반 원정 3연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했다. 1라운드 아틀레틱 빌바오전에서 2-0으로 이겼고, 2라운드 알메리아전에서 3-1로 승리했다. 이어 셀타 비고와 원정 경기에서 1-0 승리와 함께 승점 3을 챙겼다. 3연승 6득점 1실점 승점 9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연승 행진을 펼치며 홈으로 돌아와 두 경기를 치른다. 2일(이하 한국 시각) 헤타페와 격돌하고, 16일 레알 소시에다드를 만난다. 이어 24일 원정 길에 올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올해 첫 마드리드 더비를 벌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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