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봉준호 신작 ‘미키 17’ 북미 개봉 첫주 290억원 수입 예상”
버라이어티, 예측치 보도…”제작비 1천700억원 회수는 부담”
로튼토마토 평론가 점수 86점…NYT 등 현지 매체들 대체로 호평
지난달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참석한 봉준호 감독과 배우 로버트 패틴슨[Christoph Soeder/dpa/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봉준호 감독의 신작 ‘미키 17’이 북미에서 오는 7일(현지시간) 개봉을 앞둔 가운데, 이 영화의 개봉 첫 주 북미 박스오피스 수입이 약 29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할리우드 매체 버라이어티가 5일 보도했다.
버라이어티는 이번 주말 북미 박스오피스를 전망하는 기사에서 “‘기생충’ 감독 봉준호와 로버트 패틴슨이 적막한 박스오피스에 약간의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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