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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볼 하는 애가 아니에요” 한화 19세 ‘아기 독수리’ 향한 따뜻한 시선…5선발 꿰차면 ‘대박’[MD멜버른]

“볼, 볼 하는 애가 아니에요” 한화 19세 ‘아기 독수리’ 향한 따뜻한 시선…5선발 꿰차면 ‘대박’[MD멜버른]



“볼, 볼 하는 애가 아니에요” 한화 19세 ‘아기 독수리’ 향한 따뜻한 시선…5선발 꿰차면 ‘대박’[MD멜버른]


“볼, 볼 하는 애가 아니에요” 한화 19세 ‘아기 독수리’ 향한 따뜻한 시선…5선발 꿰차면 ‘대박’[MD멜버른]



황준서/멜버른(호주)=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마이데일리 = 멜버른(호주) 김진성 기자] “볼, 볼 하는 애가 아니에요.”

한화 이글스 최원호 감독은 3일(이하 한국시각) 호주 빅토리아주 멜버른 멜버른볼파크에서 투수들의 불펜피칭을 지켜보면서 이렇게 얘기했다. 한화 스프링캠프에서 만난 모든 사람이 신인 황준서(19)에 대한 기대감이 상당하다.

황준서/멜버른(호주)=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아, 황준서를 키워야 하는데.” 또 다른 관계자는 이렇게 얘기했다. 이 관계자는 황준서가 정말 ‘공 빠른 KIA 윤영철’이 될 수 있다고 했다. 단, 한 시즌을 선발투수로 버틸 수 있는 스태미너를 갖춰야 하고, 윤영철처럼 경기운영능력이 좋은지 확인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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