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볼로 인식했다고 하세요, 우리가 안 깨지려면…” KBO 심판진 충격발언, 판정조작 정황 ‘조사 착수’

“볼로 인식했다고 하세요, 우리가 안 깨지려면…” KBO 심판진 충격발언, 판정조작 정황 ‘조사 착수’

“볼로 인식했다고 하세요, 우리가 안 깨지려면…” KBO 심판진 충격발언, 판정조작 정황 ‘조사 착수’



“볼로 인식했다고 하세요, 우리가 안 깨지려면…” KBO 심판진 충격발언, 판정조작 정황 ‘조사 착수’


“볼로 인식했다고 하세요, 우리가 안 깨지려면…” KBO 심판진 충격발언, 판정조작 정황 ‘조사 착수’



14일 대구 삼성-NC전 심판진/삼성 라이온즈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조사에 들어간다.”

KBO 이민호 1루심과 문승훈 구심 등이 지난 1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NC 다이노스전을 관장하면서 나눈 대화가 충격적이다. SBS스포츠 중계방송에 심판진의 대화가 고스란히 잡혔다. 정황상 자신들의 잘못을 ABS 시스템 오류로 덮으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KBO/마이데일리

NC가 1-0으로 앞선 3회말 2사 1루. 타석에는 삼성 이재현, 마운드에는 NC 선발투수 이재학. 이재학은 볼카운트 1S서 2구 136km 패스트볼을 선언했다. 이때 문승훈 구심은 볼을 선언했다. 그러나 이후 덕아웃에서 KBO로부터 지급받은 태블릿 PC에는 이 공이 스트라이크였다. 그 사이 1루 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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