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통에 위암 의심했는데… 엑스레이 보고 충격 받은 女배우, 알고 보니
[TV리포트=이지은 기자]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33세의 대만 배우 판잉주가 위암 증상이 의심돼 병원에 방문한 사실이 알려졌다.
최근 한 프로그램에 출연한 판잉주는 “저녁 식사를 하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 오랫동안 복통을 겪었다”며 “평소 위약을 가지고 다니다가 어느 날 갑자기 진통제로도 치료가 안 될 정도로 통증이 심해져 밤늦게 급히 병원에 방문해 응급처치를 받았다”고 입을 열었다.
그렇게 병원에 방문해 엑스레이를 찍은 후 검사 결과를 기다리던 판잉주는 “의사의 표정이 어두운 것을 보고 자신이 암에 걸린 줄 알았다”고 밝혔다.
하지만 의사의 입에서는 뜻 밖의 결과가 나왔다.
의사가 “배에 천공은 없다. 다만 숙변이 많은 상태이며 이 숙변이 위까지 올라와 복통을 일으키고 있다”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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