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층남, ♥러시아 아내 스킨십→부부관계 거절 “시선 부담스러워” (쉬는 부부)[종합]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쉬는 부부’ 복층남이 러시아 모델 아내 구미호와 부부관계를 멀리했던 이유를 밝혔다.
31일 방송된 MBN ‘쉬는부부’ 7회에서는 지난 방송 ‘쉬는부부’들의 충격 고백이 연이어 터져 파란을 불렀던 심리상담이 계속된 가운데, 복층남과 구미호의 이야기가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이날 구미호는 임상심리전문가에게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이 많이 다른 것 같다”며 “사랑 표현은 몸으로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 스킨십도 좋아하고, 성관계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남편이 저랑 많이 달라서 맞추는 게 힘들다”고 털어놨다.
이에 복층남은 “10년 전 만 해도 국제 커플이 별로 없었다. 아내는 키도 크고 눈에 띄니까 그런 사람들의 시선이 부담스러웠다”며 “눈에 띄지 않게 스킨십을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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