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부 통증’ 김하성, 이틀째 결장… 의료진 소견 기다리는 중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내야수 김하성이 복부 통증으로 이틀째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김하성은 19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리는 콜로라도와의 홈 경기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전날 오클랜드전 직전 김하성은 복부 통증을 느껴 경기에서 빠졌는데 이틀 연속 결장하게 됐다.
샌디에이고 유니언 트리뷴에 따르면 김하성은 “구단 의료진이 큰 문제는 아니라고 했지만 며칠째 통증이 있다. 느낌이 매우 좋지 않다. 아직 의료진 소견을 기다리고 있다”고 했다.
김하성은 올시즌 143경기에 출전해 타율 0.265와 17홈런 36도루 58타점 81득점 133안타 OPS(출루율+장타율) 0.764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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