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들의 재회+김민재 위엄…판데이크, 뮌헨전 뒤 KIM과 마주친 장면 ‘딱’
(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벽와 벽와 재회다.
독일 최고 명문 바이에른 뮌헨 김민재가 지난 2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친선 경기에서 도움을 기록하며 새 소속팀 연착륙을 알린 가운데 그의 등장을 눈여겨 본 인물이 하나 있었다.
바로 세계적인 센터백으로 꼽히는 버질 판 데이크였다. 김민재와 판 데이크는 이날 두 팀의 핵심 수비수로 선발 출전해 일정 시간을 소화했다. 김민재는 전반전 45분을 뛴 뒤 교체아웃됐다. 판 데이크는 이보다 조금 더 출전시간을 받아 후반 30분까지 그라운드를 누빈 뒤 들어갔다. 둘 모두 센터백을 포지션으로 갖고 있지만 세트피스 때 공격 가담 때 능하기 때문에 가끔씩 서로를 가까운 곳에서 마주친 시간이 있었다.
판 데이크는 이를 회상했다. 뮌헨에 세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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