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특별한 식당’ 뒤의 비밀, 200명 넘는 여성들의 비밀은?
경찰 – 연합뉴스 제공
베트남 호찌민시의 한 가게에서 운영 중인 식당. 보기에는 평범하나, 그 뒤에는 어둠의 비밀이 숨어 있었다. 이 식당의 주인 A씨는 특별한 ‘서비스’로 수익을 창출하며, 그 ‘서비스’의 대상은 주로 한국인 방문객이었다.
지난 3일, 베트남 현지 공안은 A씨를 포함한 한국인 4명과 여성 종업원 4명을 긴급 체포했다. 이들의 주된 혐의는 바로 성매매 알선이었다. A씨의 식당에서는 200명이 넘는 여성들이 성매매를 위해 일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그들은 여성 종업원들에게 춤과 함께 성매매를 요구하여 추가적인 수익을 창출했다.
이런 활동을 위해 A씨는 식당 내부에는 무전기, 조명시설, 경보시스템 등을 갖추고 여러 경비원을 배치하여 언제든지 단속에 대비했다. 더욱이 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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