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서열 1위’ 쫑 서기장 장례식…’대나무 외교’와 ‘불타는 용광로’ 등 그가 걸어온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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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6년 4월 응웬 푸 쫑(왼쪽)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이 퇴임하는 응우옌 떤 중 총리와 악수를 나누고 있다
지난 19일(현지시간) 향년 80세의 나이로 별세한 응우옌 푸 쫑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의 장례식이 25~26일 이틀간 열린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베이징 주재 베트남대사관을 방문해 애도를 표했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도 지난 19일 홈페이지에 조전을 게재해 추모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도 애도의 뜻을 전했으며, 한국에선 한덕수 국무총리가 25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장례식장을 찾아 조문하고 또 럼 국가주석과 팜 민 찐 총리 등에게 애도의 뜻을 표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도 애도를 표하는 조전을 보냈다.
‘대나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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