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츠 충격의 골절’ 김하성, 다저스 트레이드 정말 불가능? 그렇다…美는 말없다 ‘FA 시장 기다리자’
김하성.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LA 다저스가 하루아침에 주전 유격수를 잃었다. 그렇다면 김하성(29,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다저스행 가능성은 정말 없는 것일까.
LA 다저스는 17일(이하 한국시각)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홈 경기 전후로 투타의 핵심을 한 명씩 잃었다. 16일 캔자스시티전에 선발 등판했던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우측 어깨 회전근개 부상으로 부상자명단에 올라갔다.
김하성. /게티이미지코리아
그리고 무키 베츠가 17일 경기서 3-0으로 앞선 7회말 2사 1루서 캔자스시티 우완 댄 알타빌라를 상대로 볼카운트 1B2S서 4구 97.9마일 포심을 왼 손등에 강타당했다. 18일 부상자명단에 올라간다. 정확한 재활기간은 나오지 않았지만, 상당기간 공백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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