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치아영화제 황금사자상, 란티모스 감독 ‘가여운 것들’
그리스가 낳은 세계적인 거장…평론가들 “즉각적인 고전” 극찬
베네치아영화제 황금사자상 받은 란티모스 감독(베네치아 로이터=연합뉴스) 9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베네치아 리도섬의 팔라초 델 치네마에서 열린 제80회 베네치아 국제영화제에서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이 영화 ‘가여운 것들’로 황금사자상을 받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09.09 photo@yna.co.kr
(로마=연합뉴스) 신창용 특파원 = 그리스가 낳은 세계적인 거장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의 ‘가여운 것들’이 제80회 베네치아 국제영화제에서 최고 영예인 황금사자상을 거머쥐었다.
베네치아 영화제 마지막 날인 9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베네치아 리도섬의 팔라초 델 치네마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가여운 것들’이 황금사자상 수상작으로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