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4’ 홍일점 이주빈, 첫 천만 영화 활약…현실감 가득 열연 ‘호평’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이주빈이 영화 ‘범죄도시4’를 통해 극에 신선한 활기를 불러 일으켰다.
지난 4월 22일 개봉한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작품이다.
극 중 이주빈은 사이버수사대 수사관 한지수로 분해, ‘범죄도시4’의 홍일점으로서 극에 활력을 더하며 존재감을 발휘했다.
이주빈은 불법 도박 조직을 잡기 위해 광수대와 협력하며 적극적으로 수사를 펼치는 한지수 캐릭터를 똑 부러지면서도 카리스마 있게 그려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장이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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