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3’ 이준혁 “주성철, 시리즈상 가장 당당한 빌런”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배우 이준혁과 일본 배우 아오키 무네타카가 영화 ‘범죄도시3’ 개봉을 앞두고 ‘아레나 옴므 플러스’ 6월호 화보를 장식했다. 두 배우는 오는 31일 개봉하는 영화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에서 투톱 메인 빌런 역할을 맡아 기대를 모으는 중이다 .
이준혁은 자신이 연기한 ‘ 주성철’에 대해 “‘범죄도시’ 시리즈에서 가장 당당한 빌런일 것”이라며 , “단 한 번도 실패해 본 적이 없는 사람 같다. 돌이켜보면 앞의 빌런들은 궁지에 몰리고 그 안에서 발악하는데, 주성철은 그런 상황에서조차 승승장구하지 않았나 싶다”라고 귀띔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
그는 마동석으로부터 직접 ‘범죄도시3’ 출연 제안을 받은 후, 이번 작품을 위해 운동 및 식단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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