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 분장팀장’ 조은혜, 휠체어펜싱 선수로 패럴림픽 출전
영화 스타일리스트로 활동하던 2017년 낙상 사고로 척수 손상
휠체어 펜싱으로 새 인생 “파리에 애국가 울려 퍼지게 할 것”
휠체어 펜싱 국가대표 조은혜(이천=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2024 파리 패럴림픽대회에 출전하는 휠체어 펜싱 국가대표 조은혜가 15일 경기도 이천선수촌에서 인터뷰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은혜는 2017년 낙상 사고를 당하기 전까지 영화계에서 스타일리스트로 활동했다. 대표작은 분장팀장으로 활동한 영화 범죄도시다. 2024.7.15. cycle@ynaco.kr
(이천=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2024 파리 패럴림픽에 출전하는 휠체어 펜싱 국가대표 조은혜(39)는 특이한 이력을 갖고 있다.
그는 2017년 낙상 사고를 당하기 전까지 영화계에서 스타일리스트로 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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