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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53G 뒤로 밀렸다’ KBO리그, 23일 광주-대전-잠실 우천취소 (종합)

‘벌써 53G 뒤로 밀렸다’ KBO리그, 23일 광주-대전-잠실 우천취소 (종합)



‘벌써 53G 뒤로 밀렸다’ KBO리그, 23일 광주-대전-잠실 우천취소 (종합)


‘벌써 53G 뒤로 밀렸다’ KBO리그, 23일 광주-대전-잠실 우천취소 (종합)



(엑스포츠뉴스 잠실, 조은혜 기자) 전국에 내린 장맛비로 23일 열릴 예정이었던 KBO리그 3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먼저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취소됐다. 전날 선발이었던 두산 곽빈과 KIA 토마스 파노니가 이날에도 그대로 선발로 예고됐는데, 이날까지 연속해 등판이 불발됐다.

이승엽 감독이 이끄는 두산은 전반기를 9연승으로 끝냈고, 지난 21일 KIA를 잡으면서 10연승에 성공했다. 그리고 두 경기가 우천 취소가 되면서 장소와 상대를 바꿔, 홈 잠실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구단 역대 최다인 11연승에 도전한다.

광주에 이어 대전에서도 취소 소식이 전해졌다. 이날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는 NC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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