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망생, ‘헌팅 거절’했다고 강남 한복판서 폭행당해 (궁금한 이야기Y)
강남 길거리 한복판에서 배우 지망생 여성이 무방비 상태로 얼굴을 가격당했다.
지난 19일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압구정 펀치남 그의 주먹은 왜 그녀에게 향했나?’라는 주제를 다뤘다. 지난 7일 새벽 2시 30분경, 서울 강남구 압구정의 한 도로에서 한 남성이 무방비 상태로 있던 여성을 주먹으로 때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방송에는 당시 상황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충격을 안겼다.
헌팅을 거절했다는 이유로 폭행당한 여성 A씨는 배우를 꿈꾸던 연극영화과 출신으로 이번 폭행 피해로 뼈가 부서져 인공 뼈 삽입 수술을 앞두고 있으며, 현재 정신과 치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세 명의 남성은 피해자 A 씨에게 접근해 치근덕대며 끈질기게 연락처를 물어봤다. A씨는 남자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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