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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리사, ‘직장암’ 고백

배우 리사, ‘직장암’ 고백



배우 리사, ‘직장암’ 고백


배우 리사, ‘직장암’ 고백



[TV리포트=김현재 기자] 일본 유명 배우이자 가수인 타치바나 리사가 심각한 우울증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4일 타치바나 리사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직장암 판단을 받은 사실을 털어놓아 팬들의 우려가 쏟아졌다.
타치바나 리사는 자신의 블로그에 ‘고백’이라는 제목과 함께 “2020년에 직장암을 판정받아 장, 자궁, 난소, 질 적출 수술을 받았습니다”라는 충격적인 상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지난달 수술로부터 3년 차 검진을 받고 지금 재발 없이 순조롭게 회복하고 있습니다”라며 상태가 많이 호전됐음을 알렸다.
그는 병명을 갑작스럽게 밝히는 이유에 대해 “아직 완전하지는 않지만, 지난달쯤부터 심했던 우울증도 좀처럼 마음대로 움직이지 못했던 몸도 갑자기 좋아진 것 같아 여러분께 알리고 싶었습니다”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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