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선호, 연극부터 스크린까지…넷플릭스로 새로운 도약 준비

[잡포스트] 김지환 기자 = 배우 김선호가 연극 무대에서 시작해 드라마, 영화, 그리고 글로벌 OTT 플랫폼까지 활동 영역을 넓히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의 촬영을 마친 그는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며 다시 한 번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 김선호 인스타그램/ 북로그컴퍼니

1986년생인 김선호는 서울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를 졸업한 후 2009년 연극 무대에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탄탄한 연기력으로 관객들의 신뢰를 쌓은 그는 2017년 KBS2 드라마 김과장을 통해 브라운관에 데뷔했다.AdChoices광고
이후 스타트업(2020)에서 한지평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으며 인기 배우 반열에 올랐고, 2021년 tvN 갯마을 차차차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