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들이 해낸 영화 <파묘>, 승승장구 기세 이어갈까? [영화평점]
시선뉴스 박진아 기자 l ‘파묘'(감독 장재현)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로 개봉 4일 만에 누적 관객 수 200만을 돌파했다. 기세가 심상치 않다. 이번주말 황금 연휴를 앞두고, 파묘의 기록이 더 기대되는 이유다. 지난 2월 20일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언론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파묘(Exhuma)>에 대해 살펴보자.
■ 파묘(Exhuma) 개봉: 2024.02.22 장르: 미스터리, 공포 줄거리: 미국 LA, 거액의 의뢰를 받은 무당 ‘화림’(김고은)과 ‘봉길’(이도현)은 기이한 병이 대물림되는 집안의 장손을 만난다. 의뢰인은 큰 형이 정신병원에 있다가 결국 자살했는데 그 이후부터 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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