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아내’ 박수진, 키이스트와 계약 해지…은퇴설 확실해져?
[메디먼트뉴스 박규범 기자] 그룹 슈가 출신 배우 박수진(38)이 소속사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해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은퇴설이 확실해지는 듯하다.
박수진의 전 소속사 키이스트는 17일 “박수진 씨와 현재 전속계약 상태가 아니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키이스트 측은 “사실상 몇 년 동안 연예 활동이 없어 오래전 전속계약이 해지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박수진은 2002년 그룹 슈가로 데뷔해 활동하다가 2015년 배우 배용준과 결혼한 후 연예 활동을 뜸하게 했다. 특히 최근 몇 년 동안은 연예 활동을 거의 하지 않아 왔다.
박수진은 배우 배용준과 결혼 후 2016년 아들, 2018년 딸을 출산하며 두 자녀를 양육하며 집중했다.
또한 박수진의 전 소속사 키이스트는 배우 배용준이 설립한 회사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