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협회장 “안세영과 갈등 NO…선수 생활 제대로 다 했다”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배드민턴 국가대표 안세영이 대한배드민턴협회 행정 등에 대한 폭탄 발언을 한 가운데, 대한배드민턴협회 김택규 회장은 선수단과 다른 항공편으로 귀국, 안세영의 문제 제기에 대해 “배드민턴협회와 안세영 측의 갈등은 없었다”고 주장했다.
김택규 회장은 7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당초 김택규 회장은 안세영 등 대표팀 선수단과 함께 7일 오후 4시경 도착하는 비행기를 타고 귀국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김 회장과 일부 협회 임원들은 항공편을 따로 끊어 이날 오전에 귀국했다. 이와 관련해 김 협회장은 “보도자료를 오늘 중으로 배포하기 위해서였다”라며 “(선수단과 함께 오면) 도착시간이 오후 4시인데, 그때 만들 수가 없다”고 말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