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협회가 진상조사위 출석 요구하자… 안세영, 정말 세게 대응하고 나섰다
안세영(삼성생명)이 대한배드민턴협회의 진상 조사에 응하지 않겠다는 뜻을 전했다.
지난 4일(현지 시각) 프랑스 파리 포르트드 라 샤펠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4강전에서 한국 안세영이 인도네시아 그레고리아 마리스카 툰중을 상대로 승리하며 결승 진출을 확정 지은 뒤 환호하고 있다. / 연합뉴스
안세영이 배드민턴협회 진상조사위원회의 출석 요구에 거절 의사를 드러냈다고 20일 노컷뉴스가 보도했다.
배드민턴협회 관계자는 “안세영에게 20일, 22일 등 협회 조사위 일정을 제시했지만, 거부 의사를 밝혔다. 안세영은 ‘문체부가 문제가 있다고 결론을 내린 협회 조사위의 진상 조사에 응할 수 없다’고 이유를 말했다”고 밝혔다. 안세영은 현재 전치 4주의 부상 진단서를 받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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