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한번만 시켜주세요”…배달비 비싸져서 줄줄이 떠나자, 할인 전쟁 시작
SBS
엔데믹(감염병 주기적 유행)에 고물가가 겹쳐 배달앱 사용 감소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배달 애플리케이션(앱)들이 다급히 할인 정책을 펴고 있지만 소비자들은 여전히 냉담합니다. 그동안 비싼 배달료를 내며 배달과 배달앱에 질렸다는 반응. 누리꾼들은 ‘포장하니 좋다’, ‘배달 오토바이가 덜 보이니 좋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배달비 비싸 못먹겠다” 등돌리자…다급히 ‘할인’ 나섰다
MBN
2023년 6월 오픈서베이 최근 조사에 따르면 배달 이용이 줄었다는 응답자의 83.9%가 “배달비가 비싸져서”라고 답했습니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 4월 배달의 민족 월간활성이용자(MAU)는 약 1955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 감소했습니다.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