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국대, 지금 상태면 회복불가” ‘국대감독’해본 김호철 작심발언[女배구 미디어데이]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남자배구 국가대표팀 감독 경력이 있는 IBK기업은행 김호철(68) 감독이 한국배구의 국제경쟁력에 대해 작심 발언을 던졌다.
IBK기업은행 김호철 감독. ⓒKOVO
한국배구연맹(KOVO)은 12일 오후 3시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 베르사이유홀에서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여자부 7개 구단의 감독과 국내 선수-외국인 선수 대표 각 1명, 아시아쿼터 선수가 자리해 새 시즌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한국 배구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남자대표팀이 6강에 오르지 못하며 61년 만의 노메달 수모를 안았다. 여자배구도 2006년 도하 대회 이래 17년 만이자 아시안게임 역대 두 번째 노메달을 기록하면서 남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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