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어율 1점대‘ NC 페디, 오늘(19일)은 “날씨 직이네! 놀러 온나”
19일 팬들의 방문을 독려하는 에릭 페디. 사진┃NC 다이노스 공식 SNS 캡처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어제의 에릭 페디(30)와 오늘의 에릭 페디는 다르다.
NC 다이노스는 19일 오후 6시 30분부터 창원 NC파크에서 2023 신한은행 쏠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같은 날 NC는 팀의 투수 페디를 통해 팬들의 방문을 독려했다. NC가 공식 SNS를 통해 공개한 영상 속 페디는 “와! 날씨 직이네 (날씨 죽이네) 놀러 온나!”라고 얘기했다.
18일의 NC 다이너스 투수 에릭 페디. 사진┃NC 다이노스 공식 SNS
하루 전인 18일에는 경기가 우천 취소 됐고, 페디가 “마! 저 봐라! 영 파이다!(영 아니네. 경기 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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