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한 괴물’ 오타니, 도루 성공률 90.5% ‘뛰면 성공’
오타니 쇼헤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메이저리그 역대 6번째이자 최소 경기 40-40클럽 가입을 눈앞에 둔 오타니 쇼헤이(30, LA 다저스)가 한층 발전된 센스를 발휘하고 있다.
오타니는 21일(이하 한국시각)까지 시즌 124경기에서 타율 0.291와 39홈런 88타점 94득점 143안타, 출루율 0.378 OPS 0.991 38도루를 기록했다.
이는 메이저리그 홈런 단독 2위이자 도루 단독 2위. 이제 홈런 1개와 도루 2개만 추가하면 메이저리그 역대 6번째 40-40에 도달한다.
오타니 쇼헤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또 오타니의 역대 최소 경기 40-40 달성도 확정적이다. 기존 기록은 알폰소 소리아노의 147경기. LA 다저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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