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리나’·’몸값’→’콘유’ 클라이맥스 스튜디오, K-콘텐츠로 글로벌 흥행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영화, OTT드라마, 시리즈물, 숏폼 등 다양한 플랫폼을 넘나들며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는 제작사 클라이맥스 스튜디오의 제작 작품들이 잇따라 글로벌 1위를 기록했다.
18일, 넷플릭스 TOP 10 웹사이트에 따르면, 지난 10월 6일 공개된 넷플릭스 영화 ‘발레리나'(감독 이충현)가 시청 수 기준,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영화 영어 부문과 비영어 부문을 포함해 통합 1위에 올랐다.
‘발레리나’는 대한민국을 비롯해 캐나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대만 등 89개국 TOP 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공개 2주차에도 대한민국 넷플릭스 TOP 10 영화부문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이러한 흥행 성과는 비영어권 국가에서 제작된 작품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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